하남 고기맛집 미사화로 대표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비즈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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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젊음의 거리'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대구역에서 156번,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대구북부정류장에서 356번, 대구서부정류장에서 726번이나 75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7번 출구에서도 가깝다. 게시글의 내용은 '썰'커뮤니티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으로 네이트 뉴스와는 무관하며, '인기많은' 게시글 순으로 노출됩니다. 물론, 단가 문제로 즉시 도입이 어려우나 현실적인 문제로 교통안전과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손님이 많아서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고기 굽고, 반찬 리필까지 잘해 주셨어요. 후식 주문하니까 주방이 바빠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냐고 미리 물어봐주고요. 제가 보기에는 소스랑 밑반찬 종류가 많은데 직원들이 일일이 가져다주니 너무 바쁜 것 같았어요. 다른 데처럼 셀프 코너를 만들어서 직접 가져야 먹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관광지 식당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200g짜리 흑돼지 오겹살을 9,500원에 판다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경주에 위치한 큰기와는 경북 경주시 첨성로49번길 22에 있습니다.
보통은 뚝배기와 맞닿는 면이 타서 굳는 경우도 많은데 굉장히 깔끔하게 조리를 하시는게 노하우가 있는 듯 합니다.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계란찜이 에피타이저가 되어줍니다. 고기가 워낙 맛있다보니 상추나 깻잎이 아쉽습니다. 제주 스타일이라고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짠 반찬만 있어서 쌈채소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숯불이 다 들어와서 그런지 가게 내부의 열기도 좀 있더라고요. 많이 더웠던 점 빼고는 하나 빠질게 없었던 그런 가게였던거 같아요. 태호네 양꼬치는 조선족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지도 검색해보니까 전국에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여럿 있는데 요 숙성삼겹살 식당은 부산, 양산지역에만 있는것 같네요. 아마 부산에서 시작한 식당이 아닐까 싶군요. 부산에 놀러와서 일부러 찾아간다...까지는 추천못하겠지만 근처에 있다면 가보시길 강추. 삼겹살 맛도 좋고 다른 메뉴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서빙이 빨라서 좋았구요.
강원도 여행은 아마 대부분 장거리 운전이 기본일텐데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코스로 강원도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안흥면을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예전에는 신씨화로였는데 이름을 바꾸었는데 저녁에는 고깃집으로 점심에는 비빔밥, 제육볶음, 김치찌개, 계란말이 등을 먹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백반맛집입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마늘 갈비 (250g/28,000원) 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아쉬웠던 점이 2인분 단위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LA갈비, 양념 돼지갈비, 목살 등 다양한 소고기, 돼지고기도 함께 판해하고 있는데요.
메뉴를 올리기 위해 찍어왔는데, 잘 보이지 않거나 확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대표 메뉴 업체 제공 네이버 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미리 예약을 한 덕에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좌석 왼편에 미닫이 문이 있는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테이블 옆에 있던 4인 테이블인데, 4인테이블 2개가 한 방안에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당산은 이토록 좋은 요지인덕에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맛집답게 긴 줄을 볼 수 있고, 내부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사실 이곳은 삼겹살보다 2022년 누룩을 이용한 육류 숙성기법으로 특허를 받은 발효목살과 발효가브리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그 외 직접 양념해 숯불에 구워내주는 쪽갈비, 고추장삼겹살, 더덕구이 그리고 물갈비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면 안되는 메뉴들이다.
아들이 '내가 끓여도 이거보다는 맛있게 하겠다'라고 하네요. 후식이라고 싸지도 않고 7,000원이나 해요. 왼쪽이 숙성 생삼겹살2인분, 오른쪽 위에 숙성 생목살 2인분, 그 아래 왼쪽이 돈안창(갈매기살) 1인분, 오른쪽이 돈치맛살(항정살) 1인분입니다. 여기는 일반적인 고기 명칭을 안 쓰고, 돈치맛살, 돈안창이라고 해서 고기 이름이 어려워요. 일단 다양한 종류로 고기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밖에서 고기를 먹었던 적은 손에 꼽히는 듯했는데요. 다음으로는 마장동 뒷고기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껍데기 두루치기 + 라면사리 추가"에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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